렉스 매거진 패션&코디

 

 

 

딱딱함 덜어내고 개성을 더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HOW TO DRESS BUSINESS CASUAL – GET SMART OFFICE STYLE

 

정장 차림과 캐주얼 차림을 적절히 조화시켜서 입는 ‘비즈니스 캐주얼’은 요즘 많은 기업에서 추구하고 있는 조직문화 중 하나이기도 하다.

비즈니스 차림은 기업의 이미지를 대변하고 격식을 갖추는 데 적합하지만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요즘 대기업을 비롯해 많은 기업에서 매일이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는 날을 정해서 직원들이 편안한 복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기업의 면접에서 캐주얼 복장을 요구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 때의 캐주얼차림 역시 비즈니스 캐주얼이라고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캐주얼은 입는 사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옷을 잘 못 입는 사람들은 오히려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몰라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을 때는 너무 캐주얼에 치우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비즈니스 미팅이 많은 곳에서 일한다면 주의해야 한다. 완전한 복장 자유가 허용되는 기업이 아니라면 너무 편하게 보이는 샌들이나 조리, 칼라가 없는 티셔츠, 짧은 바지 등은 입지 않는 것이 좋다.

비즈니스 캐주얼이라고 해도 최소한의 예의와 격식은 갖추는 것이 좋다.

 

Shoes

 

비즈니스 캐주얼을 조금 손쉽게 하려면 정장 차림에 액세서리를 조금 편안하게 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20~30대 젊은 남성들이 선호하는 백팩을 맨다거나 구두 대신 운동화나 단화를 신어서 캐주얼한 느낌을 가미할 수 있다.

바지의 소재를 편안해 보이는 면이나 린넨 등으로 해서 캐주얼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드레스셔츠 위에 블레이저를 입어서 캐주얼한 감각을 뽐낼 수도 있는데, 보통 블레이저는 네이비 컬러를 입는 것이 가장 옷을 코디하기가 쉽다.

블레이저 대신 드레스셔츠 위에 가볍게 가디건을 걸치는 것도 비즈니스 복장에 캐주얼한 느낌을 더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처럼 블레이저나 가디건처럼 캐주얼한 복장을 입었을 때는 다른 부분에서는 비즈니스 복장을 최대한 유지해서 너무 편하게 보이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드레스셔츠에 변화를 주는 방법도 있다. 드레스셔츠를 맞춤(렉스테일러, www.rextailor.co.k)으로 구입할 경우 다양한 조합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넥타이를 매지 않는 차림을 생각해서 칼라 부분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넥타이를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편안해보일 수 있지만 칼라 부분이 허전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맞춤셔츠를 구입할 때 버튼다운(칼라의 끝 부분에 버튼이 달려 있어서 버튼으로 칼라가 형태가 유지된다) 칼라를 선택하면 된다.

버튼다운의 경우 칼라 부분이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기 때문에 단정해 보인다.

버튼이 보이는 것이 너무 캐주얼처럼 느껴진다고 생각이 되면 맞춤셔츠를 구입할 때 버튼을 감추는 스타일로 선택할 수도 있다.

비즈니스 캐주얼을 어렵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셔츠를 맞춤으로 구입하는 경우에 비즈니스 복장에서 크게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좀 더 손쉽게 캐주얼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맞춤셔츠를 구입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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