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매거진 패션&코디

 

WASHING & IRONING

     

 

          

 

             

          화이트 셔츠의 세탁

 

          화이트 셔츠를 세탁할 때는 때가 많이 타는 소매와 목둘레 부분에 샴푸를 발라놓았다가 1시간 정도
          지난뒤 빨면 때는 감쪽같이 빠진다. 귤껍질을 이용한느 것도 좋다. 말린 귤껍질을 끓인 물에 화이트
          셔츠를 담갔다 헹구면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표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른 빨래와 같이 세탁
          기를 이용해 화이트 셔츠를 세탁할 경우에는 셔츠의 소매를 양쪽으로 엇갈리게 한 다음, 소매 단추를
          몸통의 단추 구멍에 채운다. 그래야 다른 옷들에 의해 셔츠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 오래 입을 수 있다.

             

 

    
         

 

 

          원단별 특징과 세탁 방법

 

 

           1. 면(cotton)
           면은 천연섬유이기 때문에 구김이 잘 가고 세탁 후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일반 세제는 알카리성 성분이므로 세제로도 세탁이 가능하며 다람질 온도는 160℃정도가 적당하다.

 

           2. 모(wool)
           모 원단은 알카리성 성분에 약하여 일반 세제로 세탁하는 것은 금물이며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3. 마(hemp)
           마는 세탁 이후 수축이 많이 되는 편이므로 약간 젖은 상태에서 다림질하는 것이 좋다.

 

           4. 견(slik)
           견사는 매우 가는 실로 직조되었기 때문에 손세탁에도 보풀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것이 광택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고 안전하다.

 

           5. 레이온(rayon)
           인견이라고도 불리는 레이온은 화학 처리한 재생섬유로 직조되었기 때문에
           물세탁도 가능하며 비교적 수축률도 작은 편이다.

 

           6. 폴리에스테르(polyester)
           폴리에스테르는 화학섬유로서 물세탁이 가능하지만, 세탁 후 정전기 발생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다림질과 응급 얼룩빼기 10가지 방법

          

 

           1. 구김이 많이 가는 곳을 먼저 공략할 것
           다림짐을 하기 전에 구김이 많이 가는 곳, 특히 셔츠의 팔꿈치에 물을 미리 뿌려놓고 다림질을 하면 훨씬 매끈해진다.

 

           2. 쓰지 않는 한쪽도 소중히
           셔츠를 다릴 때 이쪽을 다리느라 저쪽을 팽개쳐두면 공들여 다린 것이 모두 헛수고가 된다.
           다림질 중이 아님 다른 한쪽도 정성스럽게 잘 접어두고 뒤집거나 방향을 바꿀 때도 내팽개치는 것은 금물이다.

 

           3. 원래의 주름을 찾을 것
           셔츠는 원래의 주름을 잘 찾아 다리는 것이 우선이다.

 

           4. 다림질에도 순서가 있다
           셔츠를 다릴 때는 등 부분을 가장 먼저 다린 다음, 앞쪽 몸통, 팔 순서로 다린다.
           셔츠 깃과 소맷단은 다리미의 전원을 끄고 남아 있는 열로 다려야 모양이 변형되지 않는다.
           또 셔츠 깃과 소맷단을 다리다 보면 다리미 열에 의해 그 부분이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베이비파우더를 조금 뿌린 뒤 다리면 색깔이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 가정용 다림질 도우미
           다림질을 쉽게 만드는 다림풀을 굳이 사지 않아도, 즉석에서 만드는 다람질 도우미
           분무기에 식초를 약간 섞어 쓰거나 섬유유연제를 섞으면 다림질도 쉽고 정전기까지 없애준다.

 

           6. 다림질을 좀 더 편하게 하려면
           다림질을 편하게 하려면 세탁 후 탈수한 뒤 탁탁 몇 번 털어 큰 주름을 없앤 다음
           스프레이풀을 뿌리고 칼라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거꾸로 널어놓는다.
           이렇게 하면 구김이 생기지 않아 다람질할 필요가 없다.

 

           7. 볼펜 자국이나 만년필에는 물파스
           얼룩 위에 물파스를 대고 톡톡톡 계속 두드린다. 두드리다 보면 얼룩이 점점 희미해진다.

 

           8. 김칫국물과 고춧가루에는 양파즙
           김칫국물이 튄 셔츠는 양파즙을 얼룩의 앞뒤에 잘 스미게 한 후, 칫솔을 이용해 살살 문질러볼 것

 

           9. 단백질 얼룩에는 찬물이 약
           혈액이나 우유 등의 단백잴 얼룩은 절대 뜨거운 물로 세탁하지 말 것.
           단백질은 열에 응고되므로 뜨거운 물이 닿는 순간, 옷감에 찰싹 붙는다.
           김칫국물이 튄 즉시 찬물로 얼룩을 닦아내고 그래도 빠지지 않는 경우는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무즙이나 소금물을 이용해 세탁한다.

 

           10. 색이 바랜 옷은 레몬과 계란
           레몬 2조각, 또는 식초 한 스푼을 넣고 푹 삶는다. 삶은 계란을 먹고 나서 그 껍질을
           망사주머니에 담아 같이 삶아도 본래의 색을 되찾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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