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 나를 위한 맞춤셔츠

2017년의 대표적 키워드 중 하나는 ‘욜로(YOLO)’다. 욜로는 팍팍하고 고단한 삶을 위로하며 현재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현재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자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이 바로 욜로 라이프다.

미래를 준비하느라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간절히 원하던 여행을 떠나고 무의미하게 보여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것, 이런 삶이 바로 욜로다.

‘한번뿐인 인생’을 모토로 하는 욜로 라이프의 핵심은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집중하고 즐기는 것이다.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남성들은 패션에 좀 더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으로 욜로 라이프를 실천한다.

기성복 대신 자신이 관심을 갖는 옷은 맞춤으로 구입해서 좀 더 시간과 정성을 들이고 고급스러움을 추구하기도 한다.

맞춤의류 중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맞춤셔츠다.

맞춤셔츠가 기성복과 크게 다르겠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 다양한 셔츠를 만나볼 수 있다.

맞춤셔츠라고 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부분을 다 선택해야 할 필요는 없다.

맞춤셔츠 전문 쇼핑몰인 렉스테일러(www.rextailor.co.k)에서는 맞춤셔츠를 처음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기성복보다는 좀 더 선택의 폭이 넓지만 비교적 간편하게 자신의 취향에 맞는 셔츠를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카테고리를 마련해두었다. 가격대별, 컬러나 무늬별, 용도에 따라 쉽게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자신의 신체 특징을 잘 알고 있다고 해도 막상 본인이 사이즈를 재고 원단을 고르기 어려울 수 있다.

렉스테일러(www.rextailor.co.k)에서는 이런 고객들이 좀 더 쉽게 맞춤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신청을 하면 직접 사무실이나 가정으로 방문해서 정확한 사이즈를 측정해주고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원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확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기성복에서 얻을 수 없는 맞춤셔츠의 매력과 가치를 느끼게 된다.

맞춤셔츠의 묘미를 제대로 즐기려면 원단 선택부터 직접 해보는 것도 좋다.

원단에 따라 셔츠를 입었을 때의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활용도에 따라 원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원단에 따라 가격도 달라지기 때문에 예산에 맞게 구매하는 것이 좋다.

본인이 언제 어떤 용도로 입을 것인지 어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할 것인지, 어디에 디자인 포인트를 둘 것인지 등을 미리 계획한 다음 맞춤셔츠를 제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맞춤셔츠를 구매할 때는 자신이 기존에 갖고 있는 다른 옷들과의 매치도 고려해야 한다.

재킷과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 셔츠를 구입한다거나 자신은 캐주얼 느낌의 셔츠가 많은데 너무 딱딱한 느낌의 드레스셔츠를 제작하는 것도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옷장을 살펴보면 자신이 좋아하고 즐겨 입는 색상이나 무늬가 있는데 이와 아주 상반된 느낌의 셔츠를 제작하는 것 역시 실패 확률을 높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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