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와이셔츠 사이즈는?

하루 종일 와이셔츠를 입고 일을 하는 남성들이라고 해도 사실 자신의 몸에 잘 맞는 셔츠가 어떤 것인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대충 사이즈를 맞춰서 와이셔츠를 구입했다가 한 번 세탁한 후 줄어들어서 지나치게 목이 꽉 끼는 경험을 해본 이들도 있고 너무 넉넉한 사이즈를 구입하는 바람에 재킷을 입어도 말쑥하지 않고 아버지 옷을 빌려 입은 것처럼 어색해지는 경우도 있다.

자신에게 맞는 와이셔츠를 구입하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맞춤셔츠(www.rextailor.co.k)를 선택하는 것이다.

실패가 없고 두고두고 입을 수 있는 최적의 와이셔츠를 구입할 수 있다.

목둘레

흔히 목둘레의 정사이즈라고 하면 목에 딱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맞춤셔츠를 제작할 때 목둘레는 반드시 손가락 하나에서 둘 정도가 들어갈 정도의 여유를 남겨두고 재며, 이것이 정확한 자신의 목둘레 사이즈가 된다.

그래야 목이 불편하거나 답답하지 않고 보기에도 편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정장의 매너를 갖추려면 단추를 끝까지 다 채우고 타이를 매야 하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목이 불편해서 목 부분의 단추를 풀고 다니는데, 정확한 사이즈로 목둘레를 측정해서 셔츠를 맞추게 되면 이런 불편함이 없어진다.

그러나 목이 답답하다고 해서 너무 여유를 많이 두고 사이즈를 잴 경우에는 타이를 단정하게 맸을 때 목 부분이 주름지는 등 깔끔해 보이지 않게 된다.

어깨선

셔츠의 어깨선은 반드시 몸통의 어깨선 끝과 정확하게 일치해야 한다.

즉 셔츠의 진동둘레 부분이 어깨선 아래로 내려와 있거나 어깨선 위로 붙어 있는 경우 팔을 움직일 때마다 셔츠가 따라 올라가거나 팔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데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이는 어깨선이 정확하게 맞지 않기 때문이다. 렉스테일러(www.rextailor.co.k)에서는 정확한 사이즈를 측정해서 불편함 없이 자신의 몸에 맞춘 편안한 셔츠 제작이 가능하다.

셔츠 품

셔츠는 자연스럽게 몸의 굴곡을 타고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

이는 자신의 체형에 잘 맞는 셔츠를 맞춰 입었을 때 가능하다.

사이즈가 작을 경우에 셔츠 단추를 채우기 힘들거나 단추를 채운 후 셔츠가 주름이 잡히고 단추 사이가 벌어져서 보기 흉할 수 있다.

반대로 사이즈가 큰 셔츠를 입었을 경우에는 몸과 셔츠가 따로 놀아서 흐트러지고 단정하지 못한 인상을 주게 된다.

수트의 전체적인 느낌을 망치게 된다. 와이셔츠는 넉넉하게 입는 것이 아니다.

겨드랑이부터 허리까지 몸을 따라 매끈하게 라인이 떨어져야 한다. 셔츠가 접히거나 울퉁불퉁하게 남지 않아야 한다.

셔츠의 길이

셔츠의 길이도 핏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장 차림에서는 와이셔츠를 바지 안으로 깔끔하게 넣어 입어야 한다.

그래서 허리 아래로 길이가 적당히 있어야 하는데 너무 짧을 경우에는 팔을 들거나 활동을 하다가 배가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반대로 와이셔츠 길이가 너무 긴 경우에는 바지 안에서 셔츠가 접히면서 바지 핏까지 망칠 수 있기 때문에 셔츠 길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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