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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하나로 멋을 내기 좋은 ‘클레릭 셔츠’

 

 

 

Instagram photo 2017-03-28 07:30:58

 

와이셔츠 하나만으로 변화를 주고 싶다면 클레릭 셔츠를 골라보는 것도 좋다.

사실 클레릭 셔츠라고만 하면 이름이 생소한 탓에 대부분의 남성들이 잘 모르지만 옷장에 하나쯤은 갖고 있을 법한 셔츠다.

 

클레릭(Cleric)은 성직자라는 뜻으로 목사나 신부님 등 성직자들이 주로 입던 셔츠에서 유래됐다.

성직자들이 입었던 만큼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클레릭 셔츠는 몸통이 단색으로 되어 있거나 스트라이프로 되어 있으며 소매와 칼라 부분만 흰색으로 통일되어 있는 형태이다.

이는 성직자들의 검소한 생활에서 비롯된 복장이기도 한데, 금방 닳고 해지는 부분이기도 한 칼라와 소매 부분을 밝게 해서 오래 입어도 낡은 느낌이 덜 나도록 만든 복장이기도 하다.

 

클레릭 셔츠는 칼라와 소매, 몸통의 색이 다르게 되어 있기 때문에 넥타이나 행커치프 등 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개성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볼 수 있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은 화이트에 푸른색 스트라이프가 있는 클레릭 셔츠로 여름철에는 청량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깔끔하고 신뢰감이 느껴지는 셔츠이기도 하다.

 

클레릭 셔츠는 다양한 색상으로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느낌을 줄 수도 있다.

단색일 경우에 연한 색이거나 스트라이프가 있는 경우에도 색깔이 연하고 화이트에 가깝다면 무난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조금 화려하고 개성이 강하게 보이고 싶다면 강한 원색 혹은 화려한 색의 스트라이프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미 푸른색이나 회색 계열의 셔츠를 많이 갖고 있다면 클레릭 셔츠의 경우 붉은색 계열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다.

또한 스트라이프의 굵기에 따라서도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나 취향에 맞는 것으로 잘 선택하면 된다.

다른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클레릭 셔츠만으로도 튀어 보일 수도 있지만 타이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좀 더 강렬한 느낌을 표현할 수도 있다.

 

클레릭 셔츠의 경우에는 재킷에 넥타이 등을 다 갖춰 입을 때보다 재킷을 주로 벗고 있을 때 매력을 더할 수 있다.

클레릭 셔츠가 자신에게 잘 어울리고 취향에 맞는다면 맞춤셔츠로 좀 더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해볼 수 있다.

렉스테일러(www.rextailor.co.kr)에서 맞춤으로 클레릭 셔츠를 구입할 수 있는데 이때 색상이나 소재에 따라서 느낌이 또 달라질 수 있다.

칼라나 소매의 경우에도 칼라의 높이나 종류는 물론이고 칼라나 소매의 스티치나 단추 등으로 다양하게 장식을 하게 되면 좀 더 개성 강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클레릭 셔츠의 경우 스포티하고 활동적인 느낌도 들기 때문에 데이트룩으로 선택해도 훌륭하다.

다만 클레릭 셔츠는 칼라와 소매만 흰색이라서 쉽게 때가 타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좋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남성들의 경우에는 책상 등에 자주 스치면서 소매가 빨리 오염되고 닳기 때문에 일을 하는 중에는 소매를 두 번 정도 걷어 올려서 입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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