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에 많이 쓰이는 체크 무늬, 어떤 것이 있을까?
정장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무늬가 체크라고 해도 될 정도로 체크 무늬는 우리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모든 종류의 체크를 그냥 체크 무늬라고 부르지만 사실 체크마다 고유의 이름이 있다. 체크 무늬를 구분해내지는 못해도 타탄 체크, 깅엄 체크 등의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도대체 어떤 것을 말하는지 한 번쯤은 알아두는 것도 옷을 선택하고 구매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화려한 무늬의 ‘타탄 체크’
타탄 체크라는 이름이 생소하다면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의 체크 무늬를 떠올려보면 된다. 붉은 색이나 짙은 초록색 바탕에 화려한 체크 무늬가 그려진 옷이 대표적이며 겨울 코트부터 재킷과 와이셔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깅엄 체크’
깅엄 체크는 가장 흔하게는 흰색과 다른 색으로 구성된 체크 형태로 심플하고 가벼운 느낌이 든다. 타탄 체크가 무게 있고 남자다운 느낌을 줄 수 있다면 깅엄 체크는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재킷보다는 와이셔츠에 많이 활용되는 무늬이며 밝고 경쾌한 느낌의 바지와 매치시키면 잘 어울린다.
정장에 많이 활용되는 ‘글렌 체크’
글렌 체크는 작은 격자들이 모여서 큰 격자 무늬를 이루는 패턴으로 비교적 다양한 정장에서 활용된다. 작은 격자들이 빼곡하게 모여서 큰 무늬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너무 화려하거나 튀는 느낌을 주기 보다는 포멀한 느낌이 강하다. 남성 정장의 재킷과 바지에서 많이 쓰이는 만큼 정장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체크 무늬에 해당한다.
따뜻한 느낌의 ‘아가일 체크’
아가일 체크는 마름모 모양이 교차되는 체크 무늬로 니트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패턴이기도 하다. 포근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겨울 소재의 옷에 많이 사용되며 남자들의 가디건이나 양말 패턴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위에서 소개한 4개의 체크 무늬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이 외에도 수많은 체크 무늬들이 있다. 같은 체크 무늬라고 해도 체크의 간격이나 굵기, 색상 등에 따라서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도 있고 화려하고 패셔너블한 느낌을 나타낼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이나 스타일에 맞춰서 선택하면 된다.
체크 무늬는 대중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만큼 코디하는 데도 크게 어렵지 않다. 다만 화려한 체크 무늬를 매치할 경우에는 다른 무늬들과 충돌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재킷과 바지, 셔츠, 넥타이 등에 과도하게 체크 무늬가 들어간 것을 매치해서 오버하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처음 체크 무늬를 시도할 때는 넥타이 같은 작은 아이템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좋다. 조금 화려하고 튀어 보여도 크게 어색한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체크 무늬를 활용해볼 수 있다. 그 다음으로 활용하기 쉬운 것이 와이셔츠다. 맞춤셔츠 전문 쇼핑몰인 렉스테일러(www.rextailor.co.kr)에는 다양한 체크 무늬 와이셔츠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패턴에 도전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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